무료도안 23

입체스티치 숄더백 & 크로스백

미니숄더백입니다. 입체스티치로 떠서 생동감있는 숄더백입니다. 가방끈의 길이를 조절해서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면사로 떠서 탄탄한 느낌이 드는 백입니다. 저는 외츨시 항상 썬글라스를 착용하는데요. 실내에서는 안경을 사용해야되서 안경집과 지갑등을 넣고 다니려다보니 미니사이즈의 숄더백이라도 도톰한 숄더백이 필요했습니다. 안경집, 폰겸용 지갑, 장바구니.... 대강 간단하게 이렇게 넣고다니기 좋은 사이즈로 떳어요. 실은 얀랩(보르도)입니다. 실색이 예쁘죠??^^ 바늘은 모사용 5호바늘을 사용했어요, 실은 5볼정도 사용했습니다. 양옆에 사용한 가죽장식은 예전에 사용했던 가방손잡이를 재활용했어요. 손잡이부분은 다 헤졌는데, 가방에 연결된부분은 사용가능해서 이렇게 다시 재활용했답니다. 100% 손으로 만든..

물결무늬 발매트

굵은실로 뜨면 무늬가 더욱 도드라지는 발매트를 떠보았습니다. 뜨기도 쉬워요. 푸른색실에 차이를 두고 뜨면 바다를 연상시킵니다. 날씨도 봄이니 화사한 발매트도 좋겠다 싶었어요, 실이 코튼롤이다보니 포근포근하니 좋네요, https://youtu.be/fBKeO7Cey6E 코튼롤의 굵은실이거나 면사이면 무늬의 질감이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실은 100g짜리 실이 5볼정도 사용했어요, 바늘은 모사용8호바늘 사용했구요. 저는 좌우 같은 모양으로 대칭되게 하려고 처음 사슬코를 5의 홀수 배수되게 계산을 했어요, 그래서 115코를 떠서 시작했어요. 죄우 대칭, 뭐 이런거 신경쓰지 않고 뜨실거면 그냥 5의 배수로 계산해서 뜨시면 됩니다. 처음 떳던 사슬코가 자연스럽게 물결무늬가 됩니다. 처음부분 사슬코를 보이게끔 첫단을..

간단한 스티치 발매트 2

쉽고 간단한 코바늘 스티치의 발매트입니다. 단순해도 너무 단순한....^^ 뜨다보면 결이 보이는 차분해보이는 발매트입니다. 크기를 크게 뜨면 담요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은 그런 스티치입니다. 실은 허니레인보우실을 사용했어요. 역시 실은 부드럽네요. https://youtu.be/NAL4FUt0LEQ 다음에 담요떠볼까 싶네요. 도안입니다. 기본 사슬코를 뜰때 홀수로 떠주세요, 작은 사이즈로 뜬건 티코스터로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스티치입니다, 저는 위아래 색을 넣었지만 한가지 색으로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색은 뜨는 사람 마음이죠~ ^^ 즐거운 니팅시간 되세요~~

봄미니 목도리

봄맞이 미니 목도리 봄기운이 이제서야 도네요. 그렇게도 비가 안오더니 어제는 비가 왔어요. 비가 오지 않았어도. 꽃은 피우던 나무도 있더라구요. 이번 비로 새싹들이 앞다투어 돋아나겠지요? 하지만 바람은 서늘합니다. 작은 목도리 준비했어요, 미니목도리라서 금방 떠요. 색보정 없이 올리니 어둡네요....^^ 요즘은 색보정이 없으면 왠지 초라한.... 실은 허니 레인보우실 1볼 바늘은 모사용 6호 바늘 사용하였습니다. https://youtu.be/bd_Fs4l7h5I 외출할때 잠시 목에 둘렀다가 활동하면 더워지는데, 그때는 풀러서 가방안에 넣으면 좋을 사이즈입니다. 요즘은 봄이 짧아져서 금방 한낮에는 더워지겠지요? 그래도 작은 미니머플러가 필요할 때가 있어서 떠봤어요. 도안은 간단합니다 앞뒤가 같은 무늬가 ..

둘둘마리 목도리...

겨울이 다가는데 왠 목도리??? 목도리는 지난 가을에 완성했었어요.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고 해야하는데...^^ 이제야 포스팅하지만, 목도리를 찾는 계절은 다시 돌아오니까~^^ 저는 겨울에 목이 추워요. 유난히 추위를 많이 느껴요 목이 긴 폴라티를 입고도 목도리를 둘둘말아서 목을 보온한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가늘고 길거나, 두꺼워도 두번은 두를 수 있는 목도리가 좋아요. 나의 취향이.....^^ 날씨가 풀리는 요즘 그래도 바람은 아직 차갑습니다. 영상을 찍으며 만든 미니 목도리는 봄에 해야할 듯합니다. 싸늘한 바람엔 목을 따뜻하게 봄햇살 느껴질때는 화사하게 딥그린 목도리는 알리제 디바 2볼을 사용하였어요. 폭은 30cm 로 2m가량 되어 폭이 넓고 길게 떳어요. 충분히 목에 둘둘말아서 목도리를 해도 양..

수국 꽃다발 두번째이야기~

수국으로 꽃다발을 다시 만들어봅니다 전에는 분홍빛과 보라색빛이 감도는 실로 수국을 만들어 보았다면 이번에는 푸른색이 도는 수국을 떠보았습니다. 뜨는 방법도 다르게 해서 떠보았어요. 전에 포스팅한 수국 전에 포스팅한 수국도 화사하고 앙증맡네요 오늘 포스팅하는 푸른 수국 수수하고 시원한 모습 눈이 시원해지는 색감과 뜨는 방법을 달리해서 꽃잎의 입체적인 모습이 예쁩니다. 구슬은 하얀색이 감도는 투명한 구슬을 사용했어요. 다이소에서 구슬공예 DIY에 있던 구슬이예요. 수국 도안은 전에 떳던 수국도안과는 조금 달라요. 전에 뜬 수국도안은 전에는 1단을 뜨며 꽃잎을 완성했는데, 이번에는 1단과 2단으로 꽃잎이 완성됩니다. 레이스실로 떠서 꽃잎이 작아요.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구슬.... 구슬공예 DIY에 세트로 들어..

줄무늬 매트(세로줄무늬)

코바늘로 뜨는 매트, 줄무늬 매트입니다. 보여지는 무늬가 세로줄무늬로 보여집니다. 하나하나의 무늬는 조개무늬이지만, 연속해서 뜨다보면 줄무늬가 나옵니다. 뜨면서 사용한 실은 허니레인보우 실입니다. 두가지 색상을 사용하였고, 소요되는 실의 양은 두가지 색상 각각 같은 무게를 사용합니다. 사용한 바늘은 모사용 5호바늘입니다. 줄무늬 매트 도안입니다. 처음 사슬코로 기본콧수를 잡을때는 '8의 배수 + 1' 로 사슬코를 잡습니다. 게이지를 내어서 뜨고자 하는 길이의 사슬코를 계산해 주세요. 저는 폭을 45cm 뜨려고 해서 테두리를 뜨는 2cm를 빼고 43cm로 계산했습니다. 게이지 25코에 11.7cm가 되어서 25:11.7=X:43 계산하면 91.8 이 나옵니다. '8의배수 +1'로 만들기 위해서 89코의 사..

수국 꽃다발만들기

연보라빛 그라데이션이 있는 실을 보며 꼭 한번 떠보고 싶었습니다. 수국~ 수국은 꽃잎이 차츰차츰 변하는 꽃이랍니다. 여러가지 색의 변화에 그때그때 새로운 모습과 느낌이 다양하게 느껴지는 꽃이랍니다. . 작은 꽃다발을 여러개 만들어서 병에 꽂아 놓으면 화려함이 더해집니다. 실은 다이소에서 구입했어요. 철사는 0.3mm 철사입니다. 작은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 꽃을 먼저 뜹니다. 꽃을 뜨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원형으로 코를 잡고 도안처럼 1단을 뜨면 됩니다. . 뜨는 과정에서 꽃잎이 자연스럽게 둥근 꽃잎이 됩니다. 사슬코3코, 두길긴뜨기3코, 다시 사슬코3코가 한개의 꽃잎이 되고 4번을 반복하면 꽃이 완성됩니다. 4개의 꽃잎이 완성되면 처음꼬리실을 당겨 원을 조여주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꽃을 뜬후에 작은 ..

나뭇잎뜨기

수국을 뜰때 사용했던 나뭇잎입니다. 결의 무늬가 독특합니다. 코바늘뜨기와 아프간뜨기(아후강뜨기)를 접목한 나뭇잎뜨기 입니다. 작은 꽃 수국을 뜬후 뒤에 받치며 장식하니 예쁩니다. 제가 사용한 실은 다이소에서 면실로 그린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실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원형으로 코를 잡고 짧은뜨기 10코를 뜹니다. 첫코와 빼뜨기로 연결후 꼬리실을 당겨 원을 조여줍니다. 사슬 2코를 뜹니다. 아후강뜨기로 사슬 2번째와 짧은뜨기단에서 1코에 실을 걸어 바늘에 걸어둡니다. 아후강뜨기 첫단에서는 바늘에 걸린실이 3코가 됩니다. 아후강뜨기로 바늘에 실을 걸어 첫코를 빼줍니다. 아후강뜨기로 다음코부터는 바늘에 걸려진코를 2코씩 빼주면 됩니다. 아후강 뜨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아후강뜨기 두번째 단에서는 아랫단의 콧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