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뜨기 12

물결무늬 발매트

굵은실로 뜨면 무늬가 더욱 도드라지는 발매트를 떠보았습니다. 뜨기도 쉬워요. 푸른색실에 차이를 두고 뜨면 바다를 연상시킵니다. 날씨도 봄이니 화사한 발매트도 좋겠다 싶었어요, 실이 코튼롤이다보니 포근포근하니 좋네요, https://youtu.be/fBKeO7Cey6E 코튼롤의 굵은실이거나 면사이면 무늬의 질감이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실은 100g짜리 실이 5볼정도 사용했어요, 바늘은 모사용8호바늘 사용했구요. 저는 좌우 같은 모양으로 대칭되게 하려고 처음 사슬코를 5의 홀수 배수되게 계산을 했어요, 그래서 115코를 떠서 시작했어요. 죄우 대칭, 뭐 이런거 신경쓰지 않고 뜨실거면 그냥 5의 배수로 계산해서 뜨시면 됩니다. 처음 떳던 사슬코가 자연스럽게 물결무늬가 됩니다. 처음부분 사슬코를 보이게끔 첫단을..

뜨기 쉬운 발매트 - 단순하고 쉬운 코바늘 스티치

코바늘로 뜨는 쉬운 스티치 알고보면 간단한 쉬운 발매트 뜨기 단순하고 쉬운 발매트입니다. 1볼이 조금 안되게 실들이 남은 실들이 있었어요. 각각의 색들로 소품을 뜨려니 뭘뜰까 싶었다가, 떠보고 싶었던 스티치가 있던터에 남아 있던 실들을 모아~모아~서! 발매트를 떳어요, 모두 같은 종류의 실... 실은 모두 허니레인보우 코튼실입니다. 발매트를 뜨기에 실들을 사용해도 될듯해서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스티치는 단순합니다. 떠갈때과 떠올때 모두 같은 방법입니다. 그래사 앞뒤가 같은 무늬가 나옵니다. 발매트 꼭 한가지 색으로 뜰 필요 있나요? 이렇게 같은 종류가 많이 모여 있다면 요런식을 사용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https://youtu.be/vylTkSYtOBU 이렇게 뜨고도 또 남았다는.... 그래서 그실..

나뭇잎뜨기

수국을 뜰때 사용했던 나뭇잎입니다. 결의 무늬가 독특합니다. 코바늘뜨기와 아프간뜨기(아후강뜨기)를 접목한 나뭇잎뜨기 입니다. 작은 꽃 수국을 뜬후 뒤에 받치며 장식하니 예쁩니다. 제가 사용한 실은 다이소에서 면실로 그린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실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원형으로 코를 잡고 짧은뜨기 10코를 뜹니다. 첫코와 빼뜨기로 연결후 꼬리실을 당겨 원을 조여줍니다. 사슬 2코를 뜹니다. 아후강뜨기로 사슬 2번째와 짧은뜨기단에서 1코에 실을 걸어 바늘에 걸어둡니다. 아후강뜨기 첫단에서는 바늘에 걸린실이 3코가 됩니다. 아후강뜨기로 바늘에 실을 걸어 첫코를 빼줍니다. 아후강뜨기로 다음코부터는 바늘에 걸려진코를 2코씩 빼주면 됩니다. 아후강 뜨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아후강뜨기 두번째 단에서는 아랫단의 콧수보..

배색 와플무늬 매트

방문앞에, 욕실앞에 깔아 놓는 매트 이번엔 사선와플매트를 배색을 넣어서 떠 보았습니다. 한가지 색상으로 뜰 때는 떠가고 오는 것을 의식하지않고 와플무늬를 떳는데, 깊이감이 있는 배색으로 와플무늬를 뜨고 싶어서 준비해보니 기존에 뜨던데로 뜨면 원하는 와플 무늬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각 단을 뜰때마다 실을 끊고, 실을 잇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https://youtu.be/rRcbOc_1Dyk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뜨고보니 깊이감이 있는 배색 와플무늬가 되었습니다. 짙은 회색을 바닥색으로 깔고, 연회색(스노우)으로 무늬를 뜨니 와플무늬가 더 도드라져보입니다. 굵은 실로 뜨면 무늬가 더욱 선명합니다. 각단마다 실을 잇고 끊는 작업이 반복되다보니, 뒷면은 꼬리실들이 어지럽습니다. 각단을 뜰때마다..

레이스실 티코스터 뜨기~

레이스실로 뜨는 티코스터 다이소에서 볼 수 있는 레이스실로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심플하게 뜰 수 있는 기본적인 이미지의 티코스터1 티코스터1 손도안입니다. ^^ 꽃잎 엣지가 돋보이는 티코스터2 은근히 눈길이 가는 티코스터입니다. 티코스터2 손도안 이예요... 가장자리의 회오리 무늬가 인상적인 티코스터3 입니다. 티코스터3 손도안입니다. 다이소 레이스실이 아니어도 티코스터를 뜰 수 있는 레이스실이면 어떤 실로 떠도 비슷한 크기가 나올 거예요. 차받침의 변화를 주어서 기분전환 하세요~

미니지갑 / 카드지갑

울퉁불퉁한 스티치로 미니지갑겹 카드지갑을 만들었습니다. 장식으로 참장식을 사용한 카드지갑입니다. 부엉이가 귀엽네요. 참장식이 아니어도 단추로 장식을 달면 되요. https://youtu.be/WdcrQ83lt00 카드를 넣어다니는 지갑으로도, 명함지갑으로도 사용하고, 미니지갑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뜨개질을 하고 남은 실을 활용해서 작음 소품 뜨기에 좋아요. 만드실때 콧수는 홀수로 하면 됩니다. 남은 실에 따라서 사용하는 바늘에 따라서 뜨는 콧수와 단수가 달라지니, 영상 참고하셔서 뜨시면 좋겠어요. 즐거운 니팅시간 되세요~

이중짧은뜨기 발매트

짧은뜨기로 뜨는 간단하지만 톡톡한 느낌의 매트입니다. 이중짧은뜨기로 떠서 두께감이 있는 매트 https://link.coupang.com/a/lDJbZ https://link.coupang.com/a/lDJog 니뜨 허니 레인보우 코튼 뜨개실 2p + 도안 COUPANG www.coupang.com 니뜨 허니 레인보우 코튼 나염 그라데이션 실 100g x 2p COUPANG www.coupang.com 앞뒤가 똑같은 무늬가 됩니다. 뜰때 가면서 돌아오면서 뜨는 방법이 같아요. 그라데이션 실로 뜨면 색의 변화만으로도 색다른 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짧은뜨기로만 뜨면 두께는 얇고 두단에 걸쳐서 한무늬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중짧은뜨기로 뜨니 두께감과 앞뒤가 단마다 무늬가 나오네요. 가장자리는 엣징처리를 하지..

Bumpy Stitch 보온병 커버

요즘은 학교 급수대에서도 물을 못마신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가 곳곳에 많네요. 아이들이 자기의 물은 각자 갖고 다녀야 하는데 아이들이 잘 간수를 해도 보온병에 스크래치도 나고 보온병을 책상위에 두었다가 떨어뜨리기도 하고... 그래서 보온병의 겉면이 거칠거칠해지고 벗겨지고... 그래서 보온병 커버를 떳어요. 여름에도 쓰고 겨울에도 쓰고... 아이들의 보온병 커버는 사시사철 필요한듯 합니다 울퉁불퉁한 무늬가 손으로 쥐었을때 독특한 감촉을 느끼게 합니다. 뜨기도 쉽고 특별한 보온병 커버입니다. 보온병 밑바닥은 사선무늬로 올려 깔끔합니다. 실은 허니레인보우를 사용하였고, 바늘은 모사용5호 바늘 사용하였습니다. 뜨는 방법 https://youtu.be/xRFpSpHN6KQ

플리츠 카드지갑 / 플리츠 명함지갑

카드지갑 명함지갑 플리츠 뜨기로 뜨는 카드지갑 / 명함지갑 입니다. 짧은뜨기로 플리츠 뜨기로 만든 카드지갑입니다. 명함지갑으로도 활용해요~ 지갑을 뜨기 위해서 단수링이 여러개 필요합니다. 삼각형으로 떠올릴 곳에 사용될 단수링 3개 사각으로 떠올릴 곳에 사용될 단수링 2개 빼뜨기를 표시할 곳에 사용될 단수링 1개 실은 써니데이즈를 사용하였습니다. 바늘은 모사용5호 바늘 사용하였습니다. 실 1볼로 2개의 카드지갑을 뜰 수 있습니다. 실 1볼을 나누어서 2개의 실을 합사로 떳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실의 반짝임이 고급스럽습니다. 장식으로 목단추를 이용했습니다. 여밈으로는 자석단추를 사용하였습니다. 여러분도 나만의 카드지갑 / 명함지갑 만들어 보세요. 즐거운 니팅시간 되세요. 뜨는 방법 ..

발매트 (Bumpy Stitch-울퉁불퉁 발매트)

줄무늬가 울퉁불퉁한 발매트입니다. 발매트를 길게 떠도 되고 방문에 맞게 짧게 떠도 되고 미니로 떠서 크기 가늠한후에 뜨면 원하는 사이즈로 뜨기 편해요 심플하고 깔끔한 발매트입니다. 저는 실은 허니레인보우실로 뜨고 바늘은 모사용 5호바늘 사용했습니다. 다른 실로 떠도 좋을 발매트입니다. 욕실앞에 방문앞에 발매트 하나 떠보세요~ 뜨는 영상 소개 https://youtu.be/tW5xohg7b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