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트 5

크로셰 매트, 내가 원하는 발매트 뜨기

발매트, 욕실앞에 주방 싱크대앞에 혹은 현관에 내가 뜨는 발매트 발매트 뜰 때 나는 이런 뜨개실을 추천한다. 코튼실… 면사 100%가 아니라 면사에 아크릴이 약간 섞인 실이다. 코튼(Cotton)은 목화실, 면을 의미하는데 실의 표기에 코튼실이라고 표기된 것을 보면 100% 면사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100% 면사는 말그대로 ‘면사’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00%면사는 뻣뻣한 촉감이지만 아크릴이 조금 섞인 코튼실은 부드럽다. 코튼실은 여러가지 소품을 뜨면 좋은데, 나는 특히 발매트를 뜰 때 자주 사용한다 코튼실로 발매트를 뜨면 폭신폭신한 감촉과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서, 발매트를 뜬다. 세탁기로 빨아도 되서 부담감이 없다. 하지만, 여러 번 빨다 보면 보풀이 일어난다. 그게 좀 마음에 걸린..

코바늘 꽈배기 매트

코바늘로 뜨는 발매트입니다. 꽈배기 스티치로 뜨는 매트입니다. 코바늘로 뜬 발매트 완성치수는 42cm X 62cm 입니다. 실은 허니레인보우 5볼정도 사용하였고, 바늘은 모사용 5호바늘을 사용하였습니다. https://youtu.be/-1rpLofxcyw 매트로 깔아놓고 사용해보니 실의 촉감도 좋고, 꽈배기로 떠서 발바닥이 닿는 느낌도 좋네요. 생각보다 스티치가 울퉁불퉁하지만 실이 부드러워서 오래 서있게 되는 싱크대 앞에 깔아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꽈배기를 2무늬가 대칭이 되도록 배치하였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게이즈를 내본후 기본사슬코를 구하시면 됩니다. 기본사슬코는 (7의배수ㅡ1)로 구합니다. 내가 만든 매트는 83코, 계산했을때 84코가 되는데 (ㅡ1)을 해서 83코로 떳습니다. https://yout..

물방울 스티치 발매트

물방울 무늬 발매트입니다. 소라고둥을 연상케하기도 합니다. 부드럽고 도톰한 발매트입니다. https://youtu.be/VWwYWf7LKxQ 실이 굵을수록 무늬가 더욱 도드라져 보입니다. 코튼롤 https://link.coupang.com/a/lDKFT 실은 코튼롤을 사용했습니다. 면사 100%라고 봤는데, 아크릴이 섞인 실입니다. 부드러워서 좋은데... 발매트나 다른 소품으로는 좋지만, 냄비받침으로는 사용하면 안되요. 냄비받침을 만들때는 높은 열에도 견딜 수 있는, 면사나 마, 린넨실이 좋겠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뜬후 길이를 재어서 내가 만들고자 하는 길이의 사슬코수를 계산하면 됩니다. 한길긴뜨기로 뜨지만 기둥코를 사슬 2코로 했습니다. 이번 실로 뜨면서 기둥코를 3코로 떳더니 기둥코가 너무 늘어나서 ..

발매트 (Bumpy Stitch-울퉁불퉁 발매트)

줄무늬가 울퉁불퉁한 발매트입니다. 발매트를 길게 떠도 되고 방문에 맞게 짧게 떠도 되고 미니로 떠서 크기 가늠한후에 뜨면 원하는 사이즈로 뜨기 편해요 심플하고 깔끔한 발매트입니다. 저는 실은 허니레인보우실로 뜨고 바늘은 모사용 5호바늘 사용했습니다. 다른 실로 떠도 좋을 발매트입니다. 욕실앞에 방문앞에 발매트 하나 떠보세요~ 뜨는 영상 소개 https://youtu.be/tW5xohg7bGw

곱창 발매트

긴뜨기로 뜨는 곱창 발매트 욕실 발매트 혹은 현관 발매트로 가능한 발매트입니다. 면사로 떳어요. 면사 24합도 12합도 두껴워서 라이크 린넨 면사를 사용했는데, 가볍네요. 전에 24합으로 발매트 떳다가 손가락이 너무 아팠고, 완성후에는 세탁기로 빨면 탈수할때 균형때문에 소리가 요란했는데... 이건 가벼워서 세탁이 쉬울것 같네요. 미끄럼 방지를 위하여 다이소에서 미끄럼방지 시트를 사서 연결하고 세탁할때는 분리하도록 했습니다. 뜨는 방법 준비물 : 라이크린넨(민트핑크6볼,연살구 4볼, 올리브 2볼) ,모사용 7호 1. 사슬코 87코를 뜬다. 2. 네트를 뜬다. 기둥코 2코를 세운다. 사슬코 2코를 뜬후 , 긴뜨기를 한다 3. 네트를 뜨는데 가로 29칸, 세로 27단을 뜬다. 4. 곱창무늬 뜨기 기둥코 2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