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을 뜰때 사용했던 나뭇잎입니다.
결의 무늬가 독특합니다.
코바늘뜨기와 아프간뜨기(아후강뜨기)를 접목한
나뭇잎뜨기 입니다.
작은 꽃 수국을 뜬후 뒤에 받치며 장식하니 예쁩니다.
제가 사용한 실은 다이소에서 면실로 그린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실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원형으로 코를 잡고 짧은뜨기 10코를 뜹니다.
첫코와 빼뜨기로 연결후 꼬리실을 당겨 원을 조여줍니다.
사슬 2코를 뜹니다.
아후강뜨기로 사슬 2번째와 짧은뜨기단에서 1코에 실을 걸어 바늘에 걸어둡니다.
아후강뜨기 첫단에서는 바늘에 걸린실이 3코가 됩니다.
아후강뜨기로 바늘에 실을 걸어 첫코를 빼줍니다.
아후강뜨기로 다음코부터는 바늘에 걸려진코를 2코씩 빼주면 됩니다.
아후강 뜨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아후강뜨기 두번째 단에서는 아랫단의 콧수보다 1코씩 늘어납니다.
아랫단에서 아후강뜨기를 떠서 생각 세로줄에 실을 빼내서어 바늘에 걸고 짧은뜨기단에 1코를 빼서 걸면,
아랫단보다 바늘에 걸리는 콧수가 1코가 더 많습니다.
아랫단의 세로줄에서 바늘을 통과해서 실을 걸어나와 바늘에 걸어둡니다.
잊지말고 짧은뜨기단에서 한코에서만 실을 걸어 바늘에 걸어둡니다.
아후강뜨기로 실을 걸어 첫코만 빼줍니다.
아후강뜨기로 실을걸어 바늘에 걸린 코를 2코씩 빼줍니다.
아후강뜨기로 계속 떠줍니다.
첫코에 사슬을 빼고 세로줄이 9개가 될때까지 뜹니다.
첫코에는 계속 사슬이 걸려있습니다.
마지만 마무리는 아랫단 세로줄에 바늘을 넣어서 실을 걸어 나온 것으로 빼뜨기합니다.
계속 바늘에 걸어두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단은 빼뜨기를 합니다.
빼뜨기를 모두 한후 마지막에 짧은뜨기에서 실을 걸었던 곳에서 빼뜨기를 하고 마무리합니다.
사선줄이 보이는 나뭇잎이 되었습니다.
철사를 이용하여 줄기에 힘을 줍니다.
저는 0.3mm 철사를 사용하였습니다.
철사를 반을 접어 떳던 나뭇잎 에 걸고 한쪽철사와 꼬리실을 같이 잡고 나머지 한쪽철사로 감싸줍니다.
철사로 받쳐주면 장식할때 힘이 있습니다.
철사로 감싼 부분을 같은 색 실로 감아줍니다.
실끝을 아래로 향하게 한후
실을 감으며 내려갑니다.
실을 촘촘하게 감으며 내려갑니다.
원하는 길이까지 오면 실을 자르고 목공풀을 사용하여 마무리합니다.
목공풀은 아주 쪼금만 사용해도 됩니다.
목공풀을 바른 부분을 손으로 돌돌 돌리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실을 감싼 부분이 중간까지이고 나머지는 그대로 둡니다.
꽃과 함께 묶었을때 나머지 부분을 처리하면 됩니다.
여러개 준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나뭇잎의 도안은 아래에 있어요.
참고해 주세요.
뜨개질하기 좋은 계절이 왔어요~
즐거운 니팅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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