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한 스마트폰 크로스백~~
불행하게도 사진으로는
반짝이는 느낌이 잘 촬영되지 않네요.
가방끈은 스타스티치로 뜬후
늘어짐을 방지늘 위해서
뒷면에 린넨테이프를 덧대었습니다.
가방끈을 뜨개질로 뜨면
신축성으로 늘어납니다.
뒷면에 이렇게 린넨테이프나 천을 덧대어 달면
가방끈이 늘어나 치렁치렁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스티치로 떳어요.
앞뒤로 같은 무늬가 나오는 스티치 입니다.
뜨는 방법 소개합니다.
사슬 38코를 뜬후,
짧은뜨기 2단을 뜹니다
사슬코 3코를 뜨고 뒤로 돌려 무늬를 뜹니다.
밑의 단에서 사슬코 한코를 건너띄고 한길긴뜨기 2코 모아뜨기를 합니다.
그리고 사슬코 1코를 뜹니다.
다시 같은 곳에 한길긴뜨기 2코 모아뜨기를 합니다.
다시 같은 무늬를
밑의 단에서 2코를 건너띄고 3번째 코에 같은 무늬를 뜹니다.
3번째 코마다 무늬를 뜬다.
마지막 무늬까지 뜬후
밑의 단에서 1코를 건너띄고 마지막코에서 한길긴뜨기를 1코뜹니다.
다시 3코 사슬코를 뜬후 편물을 돌려서 무늬뜨기를 계속합니다.
가방 도안은 아래에...
도안처럼 뜬후
53단까지 반을 접어 양옆을 감침질로 꿰맵니다.
가방의 본체가 만들어지면,
가방안에 가방안감을 댑니다.
가방의 크기를 재어 안감을 길게 재단합니다.
사용한 가방안감의 크기는 37cm,14cm로 재단했습니다.
반을 접어 양옆을 홈질합니다.
입구쪽의 시접을 시접선대로 뒤쪽으로 넘깁니다.
가방안에 안감을 넣고
시침핀으로 고정합니다.
반박음질로 안감을 가방안에 꿰맵니다.
이때 바늘이 편물의 바깥까지 나가지 않고
편물을 살짝 떠서 편물의 바깥쪽으로 바느질 선이 보이지 않도록 바느질합니다.
가방끈은 스타스티치로 뜹니다.
작은가방끈은 21코,
긴가방끈은 337코를 떠서
스타스티치로 뜹니다.
스타스티치 가방끈 도안은 아래에...
좁은 가방끈을 스타스티치로 뜨고 싶다면,
위아래 짧은뜨기를 빼고 뜨시면 됩니다.
영상에는 짧은 가방끈을 뜨며 소개합니다. 처음 사슬코를 뜰때 홀수로 떠주세요.
가방끈의 뒷쪽에 린넨테이프를 대고 반박음질 합니다.
짧은것과 긴것 모두 린넨테이프를 대어 줍니다.
D링이나 사각링에 짧은 가방끈을 연결합니다.
링에 연결된 짧은가방끈을 가방 본체에 연결합니다.
가방끈 조절 조리개의 가운데에 긴가방끈의 한쪽끝을 달아줍니다.
린넨테이프를 대어준 쪽을 맞대어 꿰매줍니다.
긴가방끈의 나머지 한쪽을
가방에 달아둔 링에 통과합니다.
통과한 긴가방끈을 조리개에 통과시킵니다.
긴가방끈의 끝을 가방에 연결합니다.
가방에 자석단추와 핸드메이드 라벨을 달아줍니다.
실은 올리브실(금노블)을 사용했습니다.
2가닥을 1올로 사용했습니다.
실 사용량은 3볼가량됩니다.
바늘은 3호바늘입니다.
여러분도 예쁘게 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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