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수세미를 선호하는 요즘
수세미쯤은 집에서 만들어서 사용한다.
자세히는 만든다기보다는 뜨개질로 떠서 사용한다.
수세미 뜨기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수세미를 최장 2달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
수세미 사이사이의 미세찌꺼기도 걱정되지만,
수세미실의 자잘한 날개같은 털이 마모되면
주방세제가 헤프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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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용한 수세미는 창틀과 계단청소를 마지막 활동으로 생을 마감한다..^^
문구점에서는 큰용량의 수세미실을 판매하지만,
내마음에 들지 않는다.
원색같은 빨강과 초록... 털이 잘빠진다....
파스텔톤 수세미실이 여기있다.
여러가지 색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실로 떠놓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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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수세미에 여러가지 기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한길긴뜨기로 직사각형을 단순하게 떠서 사용한다.
한가지색만 사용하면 지루하겠지?
불규칙하게 색을 사용하여
주방에서 소소한 포인트하나 추가해보자
특별한 기술없이도 떠서 사용할 수 있는 수세미다
바늘은 모사용5호바늘
18코를 잡고 한길긴뜨기 12단을 떳다
완성치수는 가로X세로 9cm X 10cm다
설거지할때 적당한 크기인것 같다.
너무 크면 설거지하면서 거품이 여기저기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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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색상이니 틈날때마다 수세미를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별거 아니지만 좋아한다.
수세미를 선물할때는 닳을때까지 사용하지 말고
종종 바꾸어줘야 한다는 말과 함께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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