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담요 2

간단한 스티치 발매트 2

쉽고 간단한 코바늘 스티치의 발매트입니다. 단순해도 너무 단순한....^^ 뜨다보면 결이 보이는 차분해보이는 발매트입니다. 크기를 크게 뜨면 담요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은 그런 스티치입니다. 실은 허니레인보우실을 사용했어요. 역시 실은 부드럽네요. https://youtu.be/NAL4FUt0LEQ 다음에 담요떠볼까 싶네요. 도안입니다. 기본 사슬코를 뜰때 홀수로 떠주세요, 작은 사이즈로 뜬건 티코스터로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스티치입니다, 저는 위아래 색을 넣었지만 한가지 색으로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색은 뜨는 사람 마음이죠~ ^^ 즐거운 니팅시간 되세요~~

배색 와플무늬 매트

방문앞에, 욕실앞에 깔아 놓는 매트 이번엔 사선와플매트를 배색을 넣어서 떠 보았습니다. 한가지 색상으로 뜰 때는 떠가고 오는 것을 의식하지않고 와플무늬를 떳는데, 깊이감이 있는 배색으로 와플무늬를 뜨고 싶어서 준비해보니 기존에 뜨던데로 뜨면 원하는 와플 무늬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각 단을 뜰때마다 실을 끊고, 실을 잇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https://youtu.be/rRcbOc_1Dyk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뜨고보니 깊이감이 있는 배색 와플무늬가 되었습니다. 짙은 회색을 바닥색으로 깔고, 연회색(스노우)으로 무늬를 뜨니 와플무늬가 더 도드라져보입니다. 굵은 실로 뜨면 무늬가 더욱 선명합니다. 각단마다 실을 잇고 끊는 작업이 반복되다보니, 뒷면은 꼬리실들이 어지럽습니다. 각단을 뜰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