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로 떠보는 카네이션이다.
테두리를 진한 분홍으로 떳더니 화려한 카네이션이 되었다.
실은 얀스케치의 싸면 레이스실, 스노우와 체리핑크, 그린을 사용하였다.
바늘은 모사용 2호바늘을 사용하였다.
부재료로 면사 그린색, 꽃철사 23호, 목공풀이 필요하다.
꽃잎은 2장이 필요한데,
첫단을 초록색으로 한것 1장과
1단~4단까지 흰색으로 뜬것 1장을 준비한다.
잎파리는 똑같은 잎 2개를 떠 놓는다.
꽃잎을 2개 겹쳐 놓고 꽃철사끝을 U자로 구부려서 꽃잎의 1단에 끼워넣는다.
중심에 끼우는 것이 아니다.
철사를 끼운후 오무리고,
꽃잎을 접어서 꽃잎을 떳던 흰색실을 돗바늘에 연결하여 묶는다.
면사실의 끝을 아래로 향하게 한후 처음 2~3번은 같은곳을 감고, 아래로 내려오며 촘촘하게 감는다.
감아내려오다가 잎사귀을 대고 다시 감아서 내려간다.
3cm정도 감아내려가다 잎사귀를 하나를 더대고 계속해서 철사의 끝까지 면사를 감아 내려간다.
끝까지 면사를 감아내려가서,
끝에서 1.5cm 구부린후 다시 감아올려서 철사를 모두 숨길수 있게한다.
실을 짧게 자르고 목공풀을 아주 쬐끔만 묻혀서 마감한다.
코바늘로 뜨는 카네이션 완성
여러개를 떠서 꽃병에 꽂아놓거나,
포장을 해서 꾸며놓거나,
지인에게 선물해도 좋은
코바늘 카네이션
예쁘게 떠서 장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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