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을 뜰때 사용했던 나뭇잎입니다. 결의 무늬가 독특합니다. 코바늘뜨기와 아프간뜨기(아후강뜨기)를 접목한 나뭇잎뜨기 입니다. 작은 꽃 수국을 뜬후 뒤에 받치며 장식하니 예쁩니다. 제가 사용한 실은 다이소에서 면실로 그린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실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원형으로 코를 잡고 짧은뜨기 10코를 뜹니다. 첫코와 빼뜨기로 연결후 꼬리실을 당겨 원을 조여줍니다. 사슬 2코를 뜹니다. 아후강뜨기로 사슬 2번째와 짧은뜨기단에서 1코에 실을 걸어 바늘에 걸어둡니다. 아후강뜨기 첫단에서는 바늘에 걸린실이 3코가 됩니다. 아후강뜨기로 바늘에 실을 걸어 첫코를 빼줍니다. 아후강뜨기로 다음코부터는 바늘에 걸려진코를 2코씩 빼주면 됩니다. 아후강 뜨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아후강뜨기 두번째 단에서는 아랫단의 콧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