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을스카프 4

사계절 사용하기 좋아~ 코바늘로 뜬 스카프~~

사계절용 스카프 여름은 실내 에어컨 바람 때문에, 야외에선 강렬한 햇빛 때문에 가을은 선선해지는 바람 때문에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사계절동안 이래저래 필요한 스카프입니다 넓은 너비와 길이가 길어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길이는 180cm 정도의 길이 였는데, 길어지면서 중력으로 늘어나는 부분이 있어 완성했을때는 2M가량 되었네요. 예상보다 길게되긴 했지만 여러 용도로, 여러가지 스카프 연출방법으로 사용할 때 용이합니다. 폭이 넓어서 걸치면 여름엔 차가운 에어컨바람 막이로...^^ 가볍게 목에 두르기도... 길이가 길어서 연출할 수 있는 모습이 많네요. 겨울엔 목도리처럼... 폭이 넓어서 구멍무늬로 떳어도 목도리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햇빛이 심한 날에는 크루둥처럼... 가볍게..

헤링본 구멍무늬 스카프

하늘거리던 봄이 지나간다... 봄이 시작할 때 SNS에 올리려던걸, 지금에야 올린다. 봄, 가을 스카프... 여름에도 멋을 연출한다면 사용하기 좋은 헤링본 구멍무늬 스카프 다 실크인견으로 떠서 하늘하늘하고 가볍고, 부드럽다. 실도 가늘고, 바늘도 가늘어서 이것만 붙들고 뜨기에는 뜨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가끔 뜨는 바람에 1년6개월이 걸렸다. 그래도, 완성해보니!! 하늘거리는 스카프~ 짙푸른 색의 실크인견사~ 마음에 든다. https://youtu.be/RaBkDJciaBo 뜨개는 다 뜬후에 실의 모양을 잡기 위해서라도 스팀으로 눌러주거나, 한번 세탁해서 잘 펼쳐준후 말려주어야한다. 위의 사진은 왼쪽은 스팀으로 손질하기전 오른쪽은 살짝 스팀으로 눌러준후다. 올의 상태가 가지런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이..

화사한 봄 머플러~

봄기운이 맴도는 날씨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지만 바람은 아직 차가운 날씨... 그래서 봄머플러를 떳습니다. 대바늘로 구멍무늬를 떠서 가벼운 느낌의 머플러입니다. 핑크빛이 있는 그라데이션 실로 떠서 화사한 멋이 있습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면 소지하고 다니다가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숄로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뜨는 영상 https://youtu.be/H9hUwY-qTBM 느림미학 손뜨개의 즐거움~ 즐거운 니팅시간 되세요~

하늘하늘 봄가을 머플러

봄인데, 바람결에 목이 서늘해지는 요즘~ 가늘고 길게, 하늘하늘한 머플러를 떳습니다. 목에 걸쳐서 양옆으로 내려뜨려도 멋스럽고, 한번 둘러 뒤로 넘겨도 좋습니다. 알리제 디바 옴브레바틱 ​https://link.coupang.com/a/lDKd6 https://youtu.be/xZstPLUPh0U 실이 가볍고 두껍지 않게 떠서 봄가을에 가벼운 머플러입니다. 실은 알리제 디바 바늘은 모사용 3호 바늘을 사용했습니다. 그라데이션이 있는 알리제 디바 실에서 3개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색감이 다르게 나오는 머플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알리제 디바 옴브레바틱 https://link.coupang.com/a/lDKd6 짙은 색으로 그라데이션이 되는 머플러 짙은색은 사슬코 380코를 잡고 떳어요. 태슬을 빼고 길이..